대전 버스 1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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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노선 정보[편집]
2. 개요[편집]
한일버스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.전체 정류장 목록
3. 역사[편집]
- 2013년 12월 27일에 선진교통(현 동인여객)으로 바뀌었다.
- 2015년 7월 24일에 1대가 감차되었다.
- 2018년 10월 22일부터 오후 1대 휴차로 배차간격이 17분으로 늘어났다
4. 특징[편집]
- 유성을 거치는 많은 노선들이 시외버스정류장이나 유성온천역을 경유하는데 반해[1] , 104번은 유성시장 ~ 장대초등학교/중학교를 지나 충남대학교를 경유하며, 이 구간을 독점하고 있다. 문화원로를 지나는 유일한 노선.
- 사실 원래 이 구간을 지나는 노선은 없었다. 그러나 지하철 공사로 인해 유성지역이 혼잡하자 2003년경에 103번(당시 동학사~판암동)과 115번(당시 한밭대~대전역)이 우회운행을 하면서 시내버스가 경유하기 시작했고, 이후 몇몇 노선들이 더 추가되어 103(대전대~수통골), 111-1(안산동~충무체육관), 115번(수통골~한밭도서관), 133번(수통골~철도정비창), 509번(자운동~마전)이 이 구간을 운행하였다. 그러나 2008년 개편 때 이들 노선이 대부분이 단축, 변경되어 사라지고 현재의 104번만이 홀로 지키게 되었다.
- 주로 장대동, 궁동, 어은동, 카이스트, 만년동에서 유성이나 둔산지역으로 연계하는 것이 목적으로 보인다. 이 때문에 충남대학교, 카이스트, 한밭대학교 등의 젊은 대학생들이 주요 승객.
- 주요 수요처는 장대동~충남대~어은동~카이스트에서 갤러리아 타임월드까지다.
- 소요시간은 수통골 → 탄방역이 53~61분, 탄방역 → 수통골이 54~64분이다. 러시아워 때에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, 충남대학교~유성구청 구간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.
- 공차회송의 본좌 노선이다. 운수회사가 동인여객(당시 선진교통)으로 바뀌고 나서부터 공차회송 거리가 크게 늘어[3] , 낭월공영차고지까지 무려 31km라는 상당한 거리를 공차회송했으며[4] , 이 마저도 고속도로를 타야 한다. 한일버스가 운행하는 현재도 신대공영차고지까지 20km의 긴 거리를 공차회송한다.[5] 그나마 119번, 802번, 916번보다는 덜하다.
4.1. 노선[편집]
4.2. 시간표[편집]
4.3. 일평균 승차인원[편집]
- 2012년 자료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.
- 출처: 교통 데이터 DW 시스템
4.4. 기타 사건사고[편집]
- 2018년 7월 20일 새벽 국민연금대전지사 정류장 앞에서 기사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그지 않고 화장실을 간 사이 버스가 갑자기 혼자 움직여서(?!) 반대편 녹원아파트 정류장 앞 나무와 추돌한 사고가 발생하였다. 영상보기
5. 연계 철도역[편집]
- 대전 도시철도 1호선 : 현충원역, 갈마역, 시청역, 탄방역
6. 둘러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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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100번대로 시작하는 버스는 대부분 유성온천역을 꼭 경유하는데 이 노선과 108번만 경유하지 않는다. 108번은 충남대학교에서 월평역을 잇는 충남대 비공식 셔틀버스 역할을 하지만 이 노선은 그런거 없다.[2] 탄방역.대전고용센터(구 홈플러스 탄방점 앞), 탄방종점(유턴회차)[3] 당시 충진교통이었던 대전승합은 이 노선을 운행하던 당시에는 대정동 화물터미널에 차고지를 두고 있었으며, 수통골에서 7km 남짓으로 가까웠다. 대전교통 역시 탄방역에서 본사까지 2.3km 정도로 가깝다.[4] 2013년 12월 선진교통 시절부터 운행했으니 무려 7년 가까이 이 거리를 공차회송을 했었다.[5] 만약 대전승합이 지금까지 이 노선을 계속 전담했다 해도 이미 차고지가 저 북쪽의 신대공영차고지로 옮긴 바람에 공차회송은 한일버스가 운행하는 지금이랑 똑같을 것이다.